기본 정보
- 주연
- 이세영, 사카구치 켄타로, 홍종현, 나카무라 안
- 장르
- 로맨스
- 시청 등급
- 15세
- 연출
- 문현성
- 극본
- 정해심, 문현성
- 촬영 장소
- 한국
- 제작사
- 실버라이닝스튜디오, 주식회사 애닉, 콘텐츠 세븐
- 방송 국가
- 한국
- 방송 언어
- 한국어
- 방송 채널
- 쿠팡플레이
- 방송 시간
- 금요일 밤 8:00
- 방송 기간
- 2024년9월27일 – 2024년?월?일
- 방송 분량
- 70분
- 방송 횟수
- 6부작
줄거리
N/A.[1]
명대사
- 최홍
- 달리면 나를 스쳐가는 풍경들이 계속 변한다.
- 그게 좋다, 내가 멈춰 있는 것 같지 않아서.
- 매일 조금식은,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.
- 아! 아니, 무슨 알바 구하는 데 이력서까지 서야 돼고.
- 아니, 한 장의 종이로 도대체 날 어떻게 설명하냐고.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게 난데.
- 엄마, 후회도 내가 하고, 쓸데없이 낭비도 내가 해, 내 인생이야. 엄만 내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, 뭘 하고 싶어하는지 하나도 안 궁금하지?
- 너 맨날 그러잖아, 이거 했다 저거 했다, 그래도 안될 거 같으면 그만둬버리고. 지금도 너 취직하기 두려워서 도망친 거잖아. ——이영숙
- 엄마!
- 왜?! 엄마가 뭐 틀린 말 했니? ——이영숙
- 아니, 다 맞아. 나 도망친 거 맞아, 엄마한테서.
- 난 이런 걸 믿어본 적이 없었다. 운명이나 기적보다 나는 언제나 내 의지를 믿고 싶었다.
- 지희는 운명이 반복되면 그런 게 운명이라고 했지만, 그건 그저 바라던 무언가가 운좋게 기적처럼 이루어지길 바라는 사람들의 가벼운 희망이라고 생각했다.
- 그런데…그 순간 나는 느꼈다. 이 세상엔 운명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것을. 분명 나는 처음 느끼본 순간이었고, 그 후로도 다시 느껴볼 수 없는 순간이었다.
- 그 해 그 봄은…나의 첫 봄이자, 마지막 봄이었다.
- 그때의 난 내가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람한다면, 온 우주의 풍요로움이 나를 도와줄 거라고, 굳게 믿었다.
-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건 세상 존재가 다 아는 일이었지만…나만은 다를 거라고, 우리의 사랑만은 다를 거라고, 믿었던 것이다.
- 아오키 준고
- 최홍
-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많잖아. 그런 것들을 윤오는 글 속에 담으려는 거고. (言葉で言い表せないことが多いじゃない?それをユノは文字に込めようとしてるのよ。)
- 윤오의 글엔 뭔가 윤오만의 특별함이 있어, 그래서 좋아. (ユノに文書にはユノだけの特別な何かがあるの.だから好き。)
- 아오키 준고
- 이제껏 난 운명이나 기적 같은 건 믿지 않았다. 그건 그저 우연을 포장하는 말일 뿐이라고 생각했다. (今までの僕は、運命とか奇跡とかいうものは信じてこなかった。それはたたー偶然という言葉を飾るためのものだと思っていた。)
- 그런데, 그녀가 그곳에 있었다, 기적처럼. (だけとーそこには彼女がいた。奇跡のように…)
- 홍아, 오늘은 홍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. (ホン、今日は絶対にホンに伝えるってきめたんだ。)
- 전에 내가 그랬잖아, 어딘가엔 분명 있을 거라고. 너화 함께라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. (前に僕言ってたよね、とこかにきっとあるって。君と一緒なら見つけられる気がする。)
- 그게 어디든. (それがどこであろうと。)
- 그날, 홍이는 내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로 내게 소리쳤다.
- 그날, 나는 마음의 벽에 후회라는 상처를 새겼다.
- 그때 내가 무슨 말이라도 했었다면, 너를 잃지 않을 수 있었을까? 君を失うことはなかったのだろうか。
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?
그때, 내가 무슨 말이라도 했었다면…
- 최홍
- 잊지 못할 줄 몰랐다. 실은…잊지 못할 줄 알았지만, 그래도 이렇게 오랫동안 잊지 못할 줄은…몰랐던 거다.
- 그에게 물어보고 싶었다. 왜 울고 있는 나를 내버려 두었냐고, 왜 붙잡지 않았냐고.
- 붙잡지도 않고, 찾지도 않고, 왜 이제야 여기에 온 거냐고.
- 나는 나 자신에게 다집했다. 다 끝난 거라고…그건 한 때였던 거라고.
- 그런데 우린 서로 완강히 힘을 쓰고 있었다. 그는 마주치기 위해서, 나는 피하기 위해서.
- 고독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. 쓸쓸함은 사랑을 약하게 만든다. 그리고, 거기에 젊음이 더해지면, 모든 것이 위태로워진다.
- 최홍
-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알았지만, 내가 잊으려고 했던 건 그가 아니라, 그를 사랑했던 내 자신이었다.
- 그래서 난 그에 대한 모든 걸 그렇게 봉인해 버렸다.
- 아오키 준고
- 奇跡のような再会が意味するものは何だろうか。そこにはどんな意味があるのだろうか。
- もう一度やり直すっきかけが与えたのか。それとも、決定的な終わりをもたらる前触れなのか。
- 最高ではないことを。
아무일도… 아니야
마지막… 그것만은 아니기를…
- 최홍
- 아오키 준고
- 人生は自分が言ったとうりなられいって言うこと、そして時には言葉にしない方がいい事もあるのだと。
- それは僕は母のおかけてあまりにも早くしてしまった。
- 최홍
- 아오키 준고
- 지난 5년 동안 책을 쓰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해 봤습니다. 사랑 후에 오는 것은…사랑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この5年間この本を書ながら何とも考えできました。愛の後に来るものは愛を理解するようになる…という事た思います。
- 사랑이 지나간 후에야 그 사랑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…그래서 늘 후회가 남는 것 같아요. 愛が過ぎだ後になってようやくその愛を理解する事ができる。だからいつも後悔するんだと思います。
- 그렇기 때문에, 사랑이 깊으면 깊을수록, 후회도 더 깊게 남는 거 아닐까요? だから、愛が深ければ深いほど後悔も大きくなる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。
-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은…글을 쓰는 것뿐이다… 結局僕に出来ることは文章を書きることだけだ。
-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… 彼女の心理解するために…
- 그녀의 마음에 다시 한번 다가가기 위해… 彼女の心にもう一度近つくために…
- 순간은 영원이다, 영원이 순간이듯이. 一瞬は永遠が、永遠が一瞬であるように。
이루어지지 않은 사랑도… 사랑일까?
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는 것들
다운로드
드라마
자막
OST
MEGA (MP3)
©뮤직앤뉴 |
||
수록곡 |
앞 내용 출처[2]
참고 문헌
- N/A
- N/A[2024년9월?일 접속]
- 사랑 후에 오는 것들 (Original Soundtrack from the Coupang Play Series)
- Bugs![2024년10월19일 접속]
Advertisement